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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아있다고 들었는데, 세 명뿐이네요. 성안에 아직 한 명이 남아 있나 보죠.?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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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결국 그녀의 허락을 받아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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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간적으로 거두어들인 제갈수현이 급히 사람들을 멈춰 세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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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늦었어..... 제길..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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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단원들의 심정은 아이돌의 슈퍼콘서트가 시작되길 기다리는 골수팬의 그것과 같았다."아니 일리나 그런 것이 느껴지십니까? 대단하군요 하지만 제가 알고있는 7클래스급은 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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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별로 괜찬아 보이지 않는데....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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